오늘에야 알았다.
우리 지우가 더 이상 baby 가 아닌 girl 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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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봄이면 한두번 아이들과 가까운 gardens 에 가서 Picture day 를 갖는다
오늘은 오후에 며늘과 아기들을 데리고 Chino Hills State Park 로
갑자기 나와 사진 몇장 담아왔다.
의상이나 악세사리 준비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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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우의 모습 속에 어여쁜 아가씨의 모습이
순간 순간 나타남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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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혼이 잘 밸런스된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더 사랑스러워지는
귀한 아가씨로 자라나길 기도하며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