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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넓은 아프리카 초원에서 가장 큰 동물 코끼리와 제일 키가 큰 기린이 함께 뛰노는 자유로운 모습입니다. 여기는 타잔을 찍은 장소로 유명한 코끼리가 많은 초베즈 내셔날 팍 입니다.  

여기서 잠깐 코끼리와 기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코끼리는 지상에서 제일 큰 동물로 약 5 천 키로 정도 되며 하루에 약 250 키로 정도의 나뭇잎과 가지를 먹는데 구룹을 져서 삽니다 (두번째 사진 ) 수천종의 네발 달린 동물과는 달리 코끼리코가 하나더 달린 특수 형체를가지고 여러가지 용도로 씁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동물이죠. 상아로 된 뿔을 가지고 있는 점도 특이합니다. 약 70년 정도 산다고 합니다. 20 세기가 넘어 인간의 수명이 70대가 되었지만 19 세기 이전까지 40대 수명을 가졌던 사람에게 거대하며 오래사는 코끼리는 숭배하는 동물 이었습니다. 그래서 힌두교나 불교속에 그림이나 조각에 많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3만 오천년전  상아에 사람 최초의 조각작품이 만들어져 유럽에서 발견된 일이 있기도 합니다. 사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동물 입니다. 구릅이 한번 훝고 지나면 거의 나무들이 초토화 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초원에 보면 아카시아 나무가 서 있는 모습을 보는데 이는 코끼리를 포함한 초식 동물들이 나무 가지를 거의 다 먹기전에 자체내에 독소를 만들어 더이상 잎을 먹지 못하게 하여 살아 남는다고 합니다. 코끼리는 임신 기간이 640 일 정도 되어  사람의 두배가 넘습니다.

기린은 지상에서 제일 키가 큰 동물로 키가 거의 6 미터에 이르는데 대부분 서서 생활하므로 머리쪽에 피를 원만히 공급하기 위하여 고압 펌프 작용을 하는 장치를 가지고 있느데 물을 먹거나 머리를 숙일때는 이를 조절하는 날름막을 가지고 있어 과대한 흐름을 막는다고 합니다.

앞 발은 마치 쇠몽둥이 같이 단단하여 발차기로 사자를 죽이기도 합니다. 임신기간이 420일 정도로 코끼리에 이어 두번째로 길다고 합니다.

어느 동물이나 새끼를 낳는 떼가 어렵지만 기린은 2 미터쯤 되는 높이 에서 떨어지며 낳게 되는 순간이 태어나는 새끼에게 어려운 순간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이렇듯 자연 과학은 알면 알수록 흥미가 더해집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이들을 볼때면 보는 각도가 조금 달라 보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에 아기 코끼리의 걷는 모습에서 행진곡 아기코끼리의 걸음마가 떠오르게 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저는 이 생동하는 동물의 아름다움을  세가지 아름다움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렇게 여행과 사진의 이야기는 또 이어 집니다.


  -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인물, 스냅, 건축물, 여행사진 등을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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