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남가주 하늘로 떠 오르던 날
집사람과 Castaic Lake 동산에 올랐습니다.
멀리 Lancaster 동네도 보입니다.
그리운 이들이 있을 것만 같은 정겨운 풍경입니다.
시간처럼 먼저 간 다정했던 이들이 그립습니다
이제 우리의 남은 날도 계수해 보는데
천로역정 (天路歷程, Pilgrim Progress) 발걸음에
흐뭇한 저 달빛이 늘 함께하겠노라 말해주고 있는 듯했습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남가주 하늘로 떠 오르던 날
집사람과 Castaic Lake 동산에 올랐습니다.
멀리 Lancaster 동네도 보입니다.
그리운 이들이 있을 것만 같은 정겨운 풍경입니다.
시간처럼 먼저 간 다정했던 이들이 그립습니다
이제 우리의 남은 날도 계수해 보는데
천로역정 (天路歷程, Pilgrim Progress) 발걸음에
흐뭇한 저 달빛이 늘 함께하겠노라 말해주고 있는 듯했습니다
- 풍경 사진과 동식물을 제외한 자연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올리는 갤러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