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odia 에 Angkor Wat 은 세계 종교 유적 기념물중에 가장 큰 것으로 유명하지만 여러가지 놀랄만한 기록적인것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물 수로로 둘러싸여 있지만 사원의 길이와 폭이 약 800 미터씩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사진은 800 미터 돌벽에 새겨놓은 조각입니다. equinox 춘 추분 때면 해가 정확히 중앙 타워위에 멈춥니다. 이 광경을 보려고 수천명이 모이기도 합니다. 동지 날에는 그림이 새겨진 800 미터의 복도에 앞쪽에서 뒤쪽까지 해가 완전히 비춘다고 합니다. 약 천 년전에 세워진 이 사원의 건축가는 천문학에 도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건물이 춘분이나 추분날 세워진 것은 아닐텐데 참 신비롭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이런 신비로운 건축물들이 여럿 있습니다. Ultimate Travel 이라는 책에는 세계유명한곳 500 개중에 Angkor Wat 을 첫 번째로 뽑기도했습니다. Grand Canyon 은 세번째에 꼽혀 있습니다. 죽기 전에 볼거리중 꼭 가보아야할 곳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