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깨고 나가면 해탈하는걸까
아님 또 다른 번뇌의 굴레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것일까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속박으로 다가올 때 천장의 환풍구가 눈에 들어왔다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래 신이 허락하는 한 이 속에서 뒹굴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자녀......
안녕하세요 사진러브 여러분
이제 갓 들어온 신입회원 길철민입니다
매일 좋은 사진들과 글들, 회원님들의 열정들을 몰래 눈팅만 해오다
회원으로 가입했지만 또다시 눈팅만 하다가
아무래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오늘 일하는 가게에서 한 장 찍어 올립니다
송구하지만 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만남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PS
처음 올리는 글이라 제대로 올렸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 회원 신분으로 사진과 글을 올릴수 있는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잘못된 것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