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복잡한 우정을 저 눈바닥에 눕게 할 때
눈 맑은 햇살이 걷는 곳으로 한달음에 내려와 서로의 가슴을 여러제치고
우리의 청춘이 부대껴 중얼거리며 가끔은 잊고 사는 일도 즐거웠다.
눈 밭에서 일어나 눈 뜨면 다시 동행하겠지
우리의 복잡한 우정을 저 눈바닥에 눕게 할 때
눈 맑은 햇살이 걷는 곳으로 한달음에 내려와 서로의 가슴을 여러제치고
우리의 청춘이 부대껴 중얼거리며 가끔은 잊고 사는 일도 즐거웠다.
눈 밭에서 일어나 눈 뜨면 다시 동행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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