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PEOPLE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해체와 재편 과정에서 세르비아계와 타민족 간에 분쟁으로 20여년전 뼈아픈 내전을 격었던 세르비아사람들의 모습에는 전쟁의 상흔은 간 곳없고 때묻지 않은 순박함과 여유로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