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옆에서 아빠의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예뻐서 짤깍......... 딸을 꼬옥 잡고 가는 아빠의 마음을 보는 듯 하고, 아빠의 손을 믿고 딸아 가는 믿음을 보는 듯 해서 사진사는 좋은 토요일 아침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