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들고 잠깐 나갔다왔습니다. 그동안 내 시간에 내가 너무 치여서 정말 내 시간을 갖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모든것이 행복한 시간이더라도 카메라를 잡고있는 본인이 쓸쓸하니 모든 사진들이 쓸쓸해져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