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서 방문한 오랜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바닷가에 갔습니다. 비릿한 바다냄새...서늘한 바닷바람... 기러기 우는 소리와 파도소리... 지는 해를 배경으로 셔터를 누르니 담기는 사진들이 모두 예뻐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