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도착해서 아침에 출근하고, 그리고 저녁에 돌아와서 부랴부랴 찍은사진들 검사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3층에서 제가 가진 18-200으로 최대한 잘찍어보려고 했는데 잘 않나왔네요
허접한 사진이지만, 다음경기에 또 일본하고 하는 우리 대표팀을 사진보면서 응원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까 처음 사진을 너무 작게 올려서 가브리엘님에게 한 소리(?)들었는데 다시 올려봅니다. 실수를 했네요
제 옆에서 일본사진기자 두명이 열심히 찍는데,, 그 장비가 헉........... 렌즈가 제 허벅지 두께정도 되더라구요. 이름은 모르겠구요
길이도 한 1m정도. 찍은사진 바로 노트북으로 확인하던데 구경해보니까 잘 찍더라구요, 예비 카메라에는 70-200 물려있었구여
아뭏든 재미있게 보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