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우체국에 갔다가
오는 길에 커피 한 잔 사서 집에 오는 길에
너무나 아름다운 벤치, 햇살....그리고 그 햇살을 머금고 있는 나무까지 ....
가을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여 차에서 내려서 한 번 담아보았습니다.
그 느낌이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와이프가 새로운 사이트 알아서 사진에 더 빠지는 거 아니냐면서 너무 집중하지 말라네요...ㅜㅜ
과하면 안되겠지만...그래도 즐겁게 하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