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야 하는 목적으로
간이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찍으며 생각 해본다
어쩌면 태여남도 기다림이고
죽는것도 기다림이라고 ...
저들이 돌아가는곳이 어디든
우리 일상에 기다림은 상식이고
받아들여야 활 숙명이라고
때문에 나도 그 기다림의 세월을
휘젓기 위해 사진을 찍는지도 모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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