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나 지금이나, 우리는 어딘가로 달려간다... 그것의 끝에는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찾아서... 원하든 원치않든... 시간의 위력은 우리를 달리게한다... 그리하여 성장하고 소멸하고... 아이의 질주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