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의 민낯과 예쁘게 단장된 모습...
많은 넥타이로 얽매인 전봇대 옆에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와 나비...
신도시와 낡은 창문...
눈에서 보이는 인간의 다른 표정...
갱들의 표시와 건너편의 밝은 세상으로 데려다줄 것 같이 뻗어있는 다리...
상반된 느낌을 사진 속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 사진가의 철학이 담긴 이미지와 Street, Documentary, Photojournalism과 디지털 아트 및 합성 이미지 등을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