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샤우엔은 모로코의 북서부에 위치한 산악 마을입니다
마을로 가는 길이 계속 가파른 산길인데다 팟홀이 너무 많아 타이어가 펑크날까 걱정했었습니다
마을 전체가 전통 염료인 푸른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모습에서
갑자기 스머프가 나오려나 싶었습니다. 대부분의 모로코 사람들은 사진이 찍히면 그들의 영혼을 빼앗긴다는
오랜 믿음 때문에 카메라만보면 피하고 고개를 돌려 그들을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쉐프샤우엔은 모로코의 북서부에 위치한 산악 마을입니다
마을로 가는 길이 계속 가파른 산길인데다 팟홀이 너무 많아 타이어가 펑크날까 걱정했었습니다
마을 전체가 전통 염료인 푸른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모습에서
갑자기 스머프가 나오려나 싶었습니다. 대부분의 모로코 사람들은 사진이 찍히면 그들의 영혼을 빼앗긴다는
오랜 믿음 때문에 카메라만보면 피하고 고개를 돌려 그들을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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