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wanaku는 볼리비아에 아주 오래된 문명이기도 하고 Unesco 에등제된 아주 유명한 유적지 이기도 합니다.
티티카카 레익에서 약 10 마일 거리에 있어 티티카카 레익에서 시작된 역사가 이곳에 세워져 쿠즈코로 연결 되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티와나쿠 크주코 그리고 마추피추는 북서쪽 그리고 동남쪽에 일직선 상에 놓여 있고 태초에 역사와 티와나쿠 문명과 인카문명에 발상지로 알려지며 이곳은 약 일만 천년에서 일만 칠천년에 역사를 예기하고 있습니다.
티와나쿠 유적지는 세계 유적지중 가장 뛰어난 유적지에 하나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The gate of the sun (세번째 사진)이 있고 Akapana (피라미드) 그리고 외계인에 의해 세워졌다는 Pumapunku, Putuni 와 The gate of the moon, 그리고 유명한 Kalasasaya, Semi-Subterranean Temple (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 과 박물관등 여러 고대 유적이 한군데에 있습니다.
약 1.5미터 정도 밑으로 파져서 사각형 모양에 courtyard 로 사방이 돌로 쌓여져 있고 동쪽에 입구가 있는데 57개에 큰 기둥이 세워져 있고 그 사이 사이 돌을 쌓아 만들어 놓았습니다. 돌은 15톤에서 수십톤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돌 속에 175개에 얼굴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중에는 흑인도 아시안 얼굴도 있는데 두개에 외계인 얼굴도 있습니다. 이 얼굴들은 화산 폭팔로 생긴 Andesite 으로 만들어졌는데 외계인 얼굴은 하얀색 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두번째 사진에 밑에서 두번째 열에 앞쪽으로 부터 다섯번째 평평한 하얀색 )
저는 세계 여러곳을 다니며 많은 외계인 형상과 그림 조각들을 보았습니다. 미국 대륙에도 많이 있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 Kakadu 내션날 팍, 페루에 Nazca line 속에( 여긴 헬기나 경비행기를 타야만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얼굴이 가장 확실하고도 큽니다.
외계인은 귀가 없다는 점이 특이 하지만 오래전 달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며 하늘로 오르는 영상으로 유명하기도한 E.T. 영화도 여기서 착안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한가지 궁굼했던 점이 이곳 박물관에 전시된 큰 골통에 해골을 보고 가이드에 설명을 들으면서 인류에 뿌리를 다시한번 더듬을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Courtyard 가운데 세 기둥은 오리온 별자리에 밸트모양을 가리키고 있는데 이건 이집트 Giza 피라미드에 형상과 똑같이 일치 합니다. 여러 세계 유명한 유적지들이 그렇듯 연중 춘분과 추분 때는 햇빛이 앞쪽에 보이는 사각형 을 통하여 The gate of the sun 을 일직선으로 가리킨다고 합니다.
이곳 서쪽에 중앙기둥은 남반구 천체극점 그리고 은하수에 흐름을 가리킨다고 하는데 제가 일전에 사진과 함께 남반구 은하수를 설명드린적이 있지만 북반구에 벌린 조개 모양의 은하수와는 달리 더 밝고 많은 별모양에 남반구 은하수 모습이 아주 장관 입니다.
제가 남쪽 여행을 할때마다 밤하늘에 천체극점을 찾는법을 같이 갔던 여행객들에게 설명하며 가르쳐 주면 모두 즐거워 했습니다.
지구에 땅 2/3 이상이 적도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에 90% 가 북반구에 살고 있다고 하지만 아주 오래전 남반구에서도 별과 천체를 관측하며 연구한 기록이 아주 흥미롭게 느껴 집니다.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남미와 아프리카에 여행할때 그리고 남반구 크루즈 여행때는 꼭 십자성이 또렷한 남반구에 별밤과 은하수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하지와 동지 때는 벽을따라 햇빛에 흐름이 일치 한다고 하며 군데 군데 기둥이 각각 다른 별자리들을 가리킨다고 하니 이곳은 천문학을 마스터 한사람이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천문학에 관심 있는 제게는 아주 흥미 있는 유적지 었습니다.
The Gate of the Sun 은 약 3미터 높이에 4미터 폭으로 중앙에 비라코차 신에 조각과 함께 천체에 싸이클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래전 티티카카 레익에 수위가 높아 이곳에 까지 닿았다 하여 곳곳에 수로를 파 놓았다고 합니다. 피라미드 위에 올라 사방을 살피기도 하였지만 수위가 그렇게 높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은 해발 3820 미터 되는 높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도 라파즈에서 약 43 마일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최근 고고학자들에 연도 측정에 의하면 기원전 약 200년에서 부터 약 400년동안 지워 졌다는 측정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유적지에 한곳 이기도 하며 볼리비아에 최고 역사적인 문화 관광지 Tiwanaku 는 꼭 가볼 필요가 있는 곳이라 사려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