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밤새 칠흙같은 어둠에 있을때도 아침이 오리란 약속이 있기에 그 긴 밤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견디기로 하였나 봅니다. 긴밤을 채운 연인의 어깨너머엔 또 하루의 인생이 불을 밝힙니다. 부디 같은 해를 보는 맘으로 같은 하늘도 보기를 기도 해 봅니다. - 이천십사년 새해 첫날 San Pedro, CA 번출에서 - "C&C Wel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