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른분들의 멋진 작품만 염치없이 보다가 숙제도 할겸 동네 주변으로 나가 어떤걸 찍을까하고 다니다 비가와서 구름은 틀렸고 작은 계단들을 찍었습니다. 찍으면서 보니 각 계단마다 주인분들의 마음을 알것도 같은 무례를 범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