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애가 일어선 어른들 사이에 천진하게 앉아 있네요. 이 아이가 커서 어떤 인물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바라옵기는 후진국인 미얀마를 훌륭하게 다스리는 위대한 인물이 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