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막을 내리는 늦가을에 Narrow는 못들어가더라도 아쉬운대로 버진리버에 서린 자이온의 색감과 암벽의 분위기를 담아보았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