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질무렵 브라이스 캐년의 브라이스 포인트로 달려가 막 떨어지는 석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브라이스 시간은 LA보다 한시간 빠르고 해도 일찍 집니다. 11월에 여러번 와서 오늘 처음으로 눈에 덮인 브라이스의 모습을 만났습니다. 춥고 떨리고 손가락이 시렸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