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ircle.iloveschool.co.kr/file_public_html/circle_file/0908/0.08000000_1251567035.wma" 꽃향" 번출을 참석하고 싶었지만
주일 예배 후에 또 하나의 중요한 모임이 있어
참석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집 주변의 노랑 야생화를 찍었습니다.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 틈에 한 송이 들꽃이요
돌 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 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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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 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