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출 불참을 자책하며 며칠을 멍하다가 어제는 네시간 동안(왕복) 이웃 도로들을 배회하였답니다. (정말 한 십년만에 이렇게 걸어봤네요^^) 차로 다닐 때는 절대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이 곳곳에 있었는데 제 시선을 멈추게 해준 것들 중 요것들을 올려봅니다. 갤럭시S3로 찍은 것이라 좀 아쉽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