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어두워도 멋진음악이(무서운 것은 피하고) 흐른다면 그 무거운 어두움도 기분좋게 즐길수 있겠죠 옛날 음향기기들은 왠지 검정색이 많았습니다. 제집에 있는 앰프와 스피커도 어두운색인데도 좋은 음악을 들으며 가만히 보니 그 뒷쪽의 벽에 여리게 비치는 방불의 빛이 어두워도 희망이 보이는 메세지처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