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사진을 고르다보니 모두 왕디로 찍은거네요~~~
나름 사진마다 생각케하는 사연들이 있었네요.
첫 사진은 왕디의 색감을 잘 나타낸거 같고, 문득 주말에 갑자기 사진 생각이나서 운전하고 Pioneertown을 갔던 기억
두번째, 새번째 선인장 사진들은 더 다가갈려다 손에 선인장 가시에 찔려서 피를 보며(???) 찍은 것들이고, 손에 반창고 붙이고 연주회 했던 기억,
마지막은 일때문에 갔다가 내려보이는 하늘이 넘 이뻣었다는 기억, 저녁때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었던 기억
이렇게 사연들이 있어서, 감히 올려봅니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