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의자, 슬픈 의자, 고독한 의자, 사색의 의자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보는 사람이, 그곳에 앉는 사람이 그렇게 만드는 거겠죠. 그 때... 저는 몹시도 외로웠나 봅니다. 흐흑... 암튼, 모두 모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의자 만드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