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형님을 모시고 서울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아직은 건강하시지만 노인 건강은 알 수 없어 안 가시겠다는 걸 우겨 모시고 나섰습니다.
다행이 막내 딸이 기꺼이 동행을 자처하고 나서 사위 녀석하고 이렇게 서울 나들이 길에 나선 겁니다.
정장을 입고 모주석 궁전에 참배를 마치고 이화원에 들러 딸 아이가 포즈를 잡으라 해 형님과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늘 건강하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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