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존 트라볼타의 지인으로 부터 의뢰를 받아, 손수 고른돌에 짧은 글귀를 새겨 주었습니다. 먼저 떠난 제트에게 줄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심플하게 해달라고 해서 했는데 너무 심플한거 같아 좀 미안하기도 했지만.. 그냥 보내기 아쉬워 회사 앞 공원에서 한장 담았습니다. 가족이라는 주제에 맞나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