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여행하는 여행가들에게는 아마도 제 일 순위에 목적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런던에서 차로 약 한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입장료를 내면 입구에서 약 5분 정도 차를 타고 도착하여 주위를 360 도 돌며 이쪽 저쪽 모두 볼수 있게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4천 년에서 5천년전 사이 4천 오백년 정도전에 세워 졌다고 합니다. 무덤에 목적이라는 설도 있고 여러 연구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지만 여기에서 시신이 발굴되기도 하였으며 그유물들이 발견되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여름 하지와 동지날 해에 흐름을 정확하게 가르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천문학에 아주 밝은 사람에 의해 지어졌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때는 신석기 시대 말 청동기 시대에 이르며 우리 나라에는 단군 할아버지가 낳기도 전이며 로마는 물론 그리이스에 제우스신이 낳기도 전이고 노아에 대홍수가 일어나기 전이기도 합니다. 이때 이 거대한 돌( 약 25 톤)들을 날라와 일출을 정확히 맟추어 둥굴게 이 제단을 만들었다는 것이 참 경이롭습니다. 그래서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지만 이집트에 피라미드와 비교해서는 단지 큰돌을 배열한 이곳은 거대한 크기 그리고 정확도 그리고 건축물등을 비교하면 아주 열악하여 문맹 수준에 달한다고 말하기도 하며 비교할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합니다.
Stonehenge 에 지름은 약 100미터 그리고 높이는 약 4 미터 돌에 폭은 약 2 미터 남짓 되며 돌위에 바쳐놓은 높이가 약 7 미터 남짓되며 오래전 80개에 달하였으나 지금은 약 50개에 돌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고학자와 과학자들은 수많은 탐사와 연구 끝에 피라미드가 설명할수 없는 어떤 힘 아마도 외계인에 의해 지어 진게 아닌가 말하기도 합니다.
어쨌던 우리 인류에 중요한 문화 유산 Stonehenge 를 보며 아주 오래된 문명을 보고 느끼는게 어떨까 생각되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