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LA downtown 에 나가 찍었던 사진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사진동호회에 막 가입해서 사진기만 들면 행복했던 시절입니다
그 때가 그립습니다.
지금보다 감성도 풍부했고 열정도 많았을 때이죠.
지금은 이 곳에 가기가 겁납니다.
아시안 혐오범죄가 극성을 부리니 혼자 나간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
회원님들과 단체로 나가도 폭탄이라도 맞을 것 같은 불안감이 ㅎㅎㅎㅎ
좀 더 안정이 되면 다운타운으로 정출을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