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동안 바쁘다는 핑게로 소홀 했던 사진 사랑과의 대화를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재개해 봅니다. 별 눈에 들어 오지는 않는 널널한 소재들 이었으나 빛이 만들어 낸 작품은 좀 참신한 느낌으로 다가 와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