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주후면 Ben 과 Maggie 가 청실 홍실로 엮어진지가 만 38년이 되네요. 벌써 3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생각하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네요. 그동안의 살아온 삶에 대한 얘기는 모르긴해도 책 한권의 분량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