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만에 사진 올려 봅니다. 괴으름신이 발동 해서인지 대문을 나서기가 두럽네요. 모두들 호박 축제에서 진사의 열정을 불사르고 있을텐데 저는 집에서 정원의 장미 세송이 꺽어서 조리게 심도 공부 좀 해봤읍니다. 조명 없이 창문의 빛 이고요 엽서 사진 은 포토샾 하고 나머지는 DPP 에서 보정 없이 싸이즈만 줄었읍니다. 줄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