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교향악단의 투어가 끝났습니다..
너무 고생하신분들의 모습 조금이라도 남겨보고자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만..
너무 바빠서 마지막 공연까진 관람도 하지 못하고, 일만하다가 겨우 USS MIDWAY 공연때 멋진 공연을 보고 역시나 하는 감탄을 하고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문화전쟁" 에서의 작은 한발짝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해준 분들이라 생각하니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협연자로써 출연해주신 바이올린 솔리스트 신수현씨, 그리고 트럼펫 솔리스트 박고은양 너무 멋있었고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공연의 앞에서 수장으로써 리드를 해주신 마에스트로 배
그리고 박효신, 이준기, 박완씨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