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갈때마다 꼭 방문하는 장소 입니다.
섹스를 상징하는 상징물이있는 건물이 존재하는 화장터안에서 시신 타는것을 바라보며
몇시간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사람들이 드문드문 앉아 있습니다.
생과사가 다른것이 아니라 하나가되어 움직이는것이 보이죠.
여기에 있는 순간 가치관이 갑자기 혼란스러워 지지만 반면 영혼도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기행사진으로 보아주세요.
비가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에 200mm렌즈를 사용해서 손각대로 촬영하다보니
떨림방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