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출 장소 물색하러 다니다 몇장 찍어본거 올려 봅니다. 물론 손각대 입니다.
손에 아무것도 안들고 다른곳엘 갔더니 어찌나 뻘쭘 하던지...
대낮에 '저사람은 일 안하고 이런데 혼자 왜 왔지' 싶게 쳐다 보시던 산책하시는 미쿡~ 할머님들...
저...자연 무지 사랑 하는데...ㅎㅎㅎ
그래서 다음 장소엔 카메라 하나 들고 들어 갔더니 그나마 손과 마음이 무색하지 않더군요.
다음주엔 봄이 조금 더 가까이 와 있으면 좋으련만....
[BGM] 4MEN & 美 - Here I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