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들이 오늘은 학교가 휴일이다 머리깍지 않겠다는 두 아들을 데리고 싸움을 해 가면서 데리고 간 미용실 어릴적에는 내 마음대로 머리 깍은 스타일 선택 했지만 오늘은 컷다고 자기들만의 스타일을 고집한다 이제는 내가 져야 할것 같은 시기가 온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