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조류사진을 찍다가 몇해전 돌, 행사사진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땐 완전 문외한이었던지라... 스트로보사용법도 몰랐고... 무식을 용기삼아 그냥 찍었지요..ㅎㅎ
결국 몇번을 망쳤고 찍어달라 부탁한 사람들을 한동안 피해다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ㅎㅎ
(사진내노라 얼마나... 협박에 시달렸던지... 그러나 줄수있는 사진이 있어야지요... OTL...)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부담감 적은 맥시칸 친구들 행사에 빠지지않고 돌아다녔더니...지금은 좀... 낳아졌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위 사진은 2년전 초창기 한참 출사다닐때 것인데 지금 다시보니...훅~ 웃음이... 나네요 ㅋㅋ
저거 앨범 만들어주고.. 소다 하나 얻어먹었는데..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