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까지는 말이 좀 늦어서 모두들 다 엄마라고 부르던 지용이가 이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구분하여 부릅니다. 샌프란에 가족과 함께 여행하며 얼마나 신나 하던지 아직도 눈에 선해요 처음으로 교회 여름학교에 다니는 모습도 아들 키울때와는 다르게 신기하구요 할미 성화에 지용이의 요즈음 모습을 소개합니다.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