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축구를 보고 못내 아쉬워 하며 체리나 따러 가자고 떠납니다.
체리가 어떻게 열리는지 모르는 우리 아이들....사실 저도 몰랐습니다.
실컷 먹으며 모두 한통씩 따 담습니다. 파운드에 $3.00 이랍니다.
허걱~~~많이 땄으니 대략난감.... 그래도 재미 있었으니 패스~~
그리고 그곳에서 가까운 금강선원엘 들려 봅니다.
조용 합니다. 아무도 만날수 없었습니다. 연못에서 연꽃의 발육상태 확인만 합니다.
아직 멀어 보입니다. 아쉽게 내려 오면서 차는 Joshua Tree National Park 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West 쪽으로 들어가 South 쪽으로 쭉 돌아 나옵니다. 멋진 풍경 보여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도 모른체 게임만 열심히 하고 있는....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