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e라는 사진작가입니다. 함께 찍어도 될까요? 양해를 구했더니 New friend 라고 하면서 제 손을 잡아 주시면서 환영한다고 하시면서 모델들에게 승락을 받더군요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모델들의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참 친절하게 대해 주신 Mike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막상 찍고 나서 보니 흠잡을곳이 많더라구요..(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