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LA 시에서 하는 Boradway 극장가 순례 투어에 참가했습니다. 웹마 이 재영님과 함께했습니다. 약 3시간 반에 걸친 도보순례. 많은 극장들이 지금은 가전제품 판매점이나 아케이드로 변했더군요. 그래도 그 걸 보존해 보려 애쓰는 이들 덕분에 흔적 이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첫 사진은 87년 전 지어진 Orpheum 극장이고 두번째는 그장 앞의 가판대 오늘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