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2시간.. 이넘과 씨름을 하는동안 흘린 땀만해도 겔런정도는 되지않을까.. 그럼에 불구하고 겨우 건저낸 사진이 이렇게 허접합니다.. ㅡ.ㅡ; 사실 바닥이 좀 젓은 땅이라 자세가 제대로 않나오더군요... 항상 방수가되는 깔개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다음 기회를 또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