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 기다림끝에 결국은 한마리 낚아채더군요. 순간을 잡기위해 털끝하나 움직이지않고 끝없이 기다릴줄아는.... 이녀석에게 한수 배웠습니다.. ㅡ.ㅡ; 저역시 기다림끝에 이녀석을 찍긴 했지만 먹이를 낚아채는 그순간을 놓쳐버렸다는... 인내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