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찍다 보니 핀도 나가고.. 흔들리고.. 집에와서 땅을 치며 후회한 사진... 좀 더 시간을 두고 차분하게 찍어볼껄.. 했던.. 사진의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버리긴 아까운데.. 여러분은 이런 사진을 우짜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