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되지 않았는데 벌써 서울이 그리워 집니다.
복잡하고 걷는게 무지 불편 하지만 이내 익숙해 집니다. 그런 생활을 미국에 산 세월보다 더 오래 해
금방 그렇게 익숙해 지는지도 모릅니다.
머무는 동안 미국이 그리워 지지만 미국에 돌아 오면 금새 또 가고 싶습니다.
인사동 거리를 찍은 사진 중 몇장 올려 봅니다. 혹시라도 향수를 달래시라고 올린 사진들이 향수병을
도지게 할까바 저어 되지만 그래도 안 보시는 것 보다는 낳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 지독한 병은
각자 치유법에 따라 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고국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