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이재영님과 다정하게 오붓하게 (으흐흐흐 ) 그 유명한 코로나 델 마 (ㅎㅎㅎ) 에 갔었습니다. 혼자 가는것도 이젠 지겨워서 저녁사준다고 이재영님 꼬셨더랬죠... 한참 열을 올리고 찍으려는데 배터리가 나가버리고... 비상용도 꺼내보니까 죽었네요.. 다른 카메라로 몇장 찍은중 위사진이 가장 이쁘네요..... 주말 잘들 보내십시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