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진을 하기 잘 했다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야생화는 덜 아름다운 꽃 정도로 치부하던 제게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 준 건 사진 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번개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습니다. 같이 동행하지 못한 회원 분들은 다음주 까지는 충분해 보이니 별도로 꼭 가보시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