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원도 없이 고국의 가을을 즐겼습니다.
사진이 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뷰 파인더를 통해 본 조국의 가을은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가을의 정취 6장을 올려 봅니다. 작품으로서의 가치 보다는 오래 고국을 방문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
보시라는 의미 입니다.
이제 제 자리로 돌아가려 합니다.
아쉬움도 많고, 다시 가 보고 싶은 곳,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이 너무 많지만 조국의 산하는
늘 언제고 그자리에서 절 기다려 줄거라 믿기에 이만 짐을 꾸리려 합니다.